입식 격투단체 ´W´는 ´Warriors Of World War´의 약자로서, 세계 입식 격투무대를 향한 대한민국 격투 전사들의 의지를 표방한다.
´W´ 대회는 2009년 11월 7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1차 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침체된 대한민국 입식 격투기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서 국내 많은 언론에 비중있게 보도되었다.
국내의 유명 입식 격투 파이터 ´아톰´ 임치빈, ´하드펀처´ 명현만뿐만 아니라, 국외 파이터가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 강원도 원주의 입식 격투단체다.
이번 대회에 총 12경기가 펼쳐졌으며, 이 중 4경기는 세계 무에타이연맹 한국 챔피언 선발전으로 팔꿈치와 연속 무릎 공격이 가능한 순수 무에타이 룰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기본의 K-1 룰과 달리 팔꿈치 돌려찍기와 점핑 수직 내려찍기가 가능한 ´Warriors Of World War in 원주´의 대회를 렌즈안에 담아 보았다.
Warriors Of World War, W in 원주
2011년 6월 10일 장미공원 특설 링
[메인이벤트] 최우영 vs 샘 슈퍼차이
[세미파이널] DAKI vs 오준희
[제 8경기] 다니엘 vs 김우균
[제 7경기] 홍성욱 vs 강승관
[제 6경기] 강명규 vs 이득규
[제 5경기] 김미경 vs 장보경
[제 4경기] 이현열 vs 최민혁
[제 3경기] 이한별 vs 최순영
[제 2경기] 권바롬 vs 허보영
[제 1경기] 김대희 vs 최기혁
변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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