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구, 4년간 미화 3천7백90만 달러 지원 받는다

2009-05-09     이명근 기자

월드 베이스볼 클라식에서 참패를 당한 대만이 야구의 중흥이란 기치를 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만 스포츠 위원회(SAC)는 최근, 4년간 미화 3천7백90만 달러를 투입, 야구에 대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소한 10개이상의 프로팀들이 더 만들어 질 전망입니다. 타이페이 시, 타이페이 현, 타오위엔 현 등 많은 팀들이 생기면서 선수발굴과 욱성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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